Ved Den Blanke A/Bjorn Okay 일사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내 고향 충청도 어머니는 밭에 나가시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동구밖에 기차 정거장 언덕 위에 하얀 예배당 내가 다니던 국민학교는 동네서 제일 큰 집 이었죠 |
출처 : 컨트리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
글쓴이 : 에버그린 원글보기
메모 :
'◈─…―• 둘레길향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스크랩] 오산 물향기수목원의 만추(晩秋) (0) | 2018.11.24 |
---|---|
[스크랩] Spar Sista Dansen(Save The Last Dance For Me )/Sen & Stanley (0) | 2018.11.20 |
[스크랩] 국립공원 (0) | 2015.03.17 |
[스크랩] 이어도 (0) | 2015.03.04 |
[스크랩] DMZ 生態 (0) | 2015.03.04 |